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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31골 음바페, '황금 축구화' 받았다…유럽 '골든 부츠'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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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31골 음바페, '황금 축구화' 받았다…유럽 '골든 부츠' 수상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26·프랑스)가 2024~2025시즌 유럽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어 '골든 부츠'를 탔다. 레알 마드리드 선수가 골든 부츠를 받은 건 2014~2015시즌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 이후 10년 만이다.

음바페는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유럽 골든 부츠(득점왕) 시상식에서 '황금색 축구화'를 트로피로 받았다.

유럽 골든 부츠는 유럽 스포츠미디어(ESM)가 수여하는 상이며 올해는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가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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