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프리킥골 결정적이진 않아, 올해의 골 타당한가" 트집→"43.5% 득표가 증거"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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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한 미국 매체가 손흥민의 올해의 골 수상에 의문을 표했다.
지난 8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로 이적한 손흥민. 10경기 9골 3도움을 기록하며 매서운 득점 감각을 보여줬다. 손흥민의 활약에 힘입어 LAFC는 서부 컨퍼런스 3위를 확정, 플레이오프도 진출했다. 손흥민은 이적하자마자 미국의 '가을 축구'를 경험하게 됐다.
더불어 또 하나의 경사가 전해졌다. MLS가 2025 올해의 골로 손흥민의 득점을 선정한 것. 앞서 손흥민은 8월 24일 FC 댈러스전에서 프리킥으로 데뷔골을 터뜨린 바 있다. 팬 투표로 결정되는 올해의 골 부문에서 인터 마이애미 리오넬 메시, 팀 동료 드니 부앙가도 후보에 올랐지만, 손흥민은 43.5% 득표율로 1위를 기록,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구단 역사상 첫 번째 수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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