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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치 않은 김민재 이적설 "뮌헨, 이미 대체자 에이전트 만났다…수비진 개편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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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김민재가 2024~202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5라운드 RB라이프치히전을 위해 경기장에 도착한 모습. /사진=바이에른 뮌헨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김민재가 2024~202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5라운드 RB라이프치히전을 위해 경기장에 도착한 모습. /사진=바이에른 뮌헨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김민재(29·바이에른 뮌헨)의 이적설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독일 현지와 영국 주요 매체들이 잇따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빅클럽들의 관심을 보도했다.

독일 매체 '바이에른 스트라이크스'는 31일(한국시간) "지난여름 공격 보강에 집중했던 바이에른 뮌헨은 다가오는 이적시장에서는 수비 강화에 초점을 맞출 전망"이라며 "새로운 센터백 영입 여부는 다요 우파메카노와 김민재의 미래에 달려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매체는 "우파메카노는 계약 마지막 해를 맞았고, 김민재는 꾸준히 이적설에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며 "뮌헨이 새로운 중앙 수비수를 찾고 있는 가운데, 김민재는 여름 이적시장 이적 가능성이 높은 선수 중 하나로 꼽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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