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주전 다빼고 팰리스전 참패" 리버풀 7경기 6패X카라바오컵 탈락→슬롯 감독 팬들 맹비난속 경질설↑…신중한 리버풀 구단"우승감독 여전히 신뢰"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주전 다빼고 팰리스전 참패" 리버풀 7경기 6패X카라바오컵 탈락→슬롯 감독 팬들 맹비난속 경질설↑…신중한 리버풀 구단"우승감독 여전히 신뢰"
(AP Photo/Jon Super)<저작권자(c) AP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103101002011800266973.jpg
<저작권자(c) AP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리버풀이 카라바오컵 탈락과 함께 최근 7경기 중 6패를 기록한 가운데 아르네 슬롯 감독 경질설이 급부상하고 있다.

리버풀은 리그 4연패와 함께 7위로 추락했고, 선두 아스널과는 승점 7점 차가 됐다. 30일 카라바오컵에서도 리버풀의 부진은 이어졌다. 큰 폭의 로테이션을 감행했는데 안방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에 0대3으로 참패하며 고개 숙였다. 주말 브렌트포드전 패배 후 선발 명단 10명을 대거 교체했지만 10대 선수 3명을 포함한 경험이 부족한 선발 11명은 크리스탈 팰리스에 완전히 밀렸다

.
2025103101002011800266975.jpg
<저작권자(c) AFP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103101002011800266974.jpg
<저작권자(c) REUTERS/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팰리스는 이스마일라 사르가 전반 종료 직전 4분 만에 두 골을 터뜨렸고, 후반 막판 예레미 피노가 쐐기골까지 추가하며 시즌 세 번째 리버풀 상대를 승리를 맛봤다. .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