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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골 기여' 손흥민, 골 없어도 여전한 지배력에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 선정 "항상 임팩트를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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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3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스틴과 2025 MLS컵 플레이오프 서부콘퍼런스 1라운드 1차전에서 드리블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 AFP연합뉴스

손흥민이 3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스틴과 2025 MLS컵 플레이오프 서부콘퍼런스 1라운드 1차전에서 드리블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 AFP연합뉴스

MLS 인스타그램 캡처

MLS 인스타그램 캡처

결승골에 기여하며 LAFC에 귀중한 ‘가을 축구’ 승리를 안긴 손흥민이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로 선정됐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는 3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LAFC와 오스틴의 2025 MLS컵 플레이오프(PO) 서부콘퍼런스 1라운드 1차전 홈 경기가 끝난 뒤 홈페이지를 통해 경기 최우수선수에 해당하는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로 손흥민을 선정했다. MLS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항상 임팩트를 남긴다’는 호평을 남겼다.

손흥민은 이날 드니 부앙가와 공격진을 이뤄 선발 출전해 후반 추가 시간까지 뛰고 제레미 에보비시로 교체될 때까지 풀타임에 가깝게 뛰었다. 특히 1-1로 팽팽히 맞선 후반 34분 결승골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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