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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허락한다면…" 메시, 2026 북중미 월드컵 출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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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 연합뉴스리오넬 메시. 연합뉴스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다시 월드컵 무대를 밟을까.

2022 카타르 월드컵은 메시의 라스트 댄스로 더 주목을 받았다. 메시는 첫 월드컵 우승과 함께 라스트 댄스를 마무리했지만, 메시의 댄스는 끝나지 않았다. 카타르 월드컵 후에도 아르헨티나 대표로 활약하고 있고, 이제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의 타이틀 방어도 꿈꾸고 있다. 물론 '100% 컨디션'이라는 단서가 달렸다.

메시는 28일(한국시간) NBC를 통해 "사실 월드컵에 참가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놀라운 일"이라면서 "나도 월드컵에서 뛰고 싶다. 그 무대에 나서면 기분이 좋아진다. 무엇보다 아르헨티나 축구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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