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들이 상처받고 있다"…레알TV 저격에 오열한 주심→오히려 레알은 항의 성명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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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기자=레알 마드리드가 코파 델 레이 결승전을 앞두고 심판과 마찰을 빚으며 논란을 일으켰다.
레알은 27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올림피코 데 세비야에서 열리는 2024-25시즌 코파 델 레이(국왕컵) 결승전에서 FC바르셀로나와 맞대결을 펼친다.
이 경기는 레알과 바르셀로나 두 구단 모두에게 중요하다. 스페인 축구 역사상 가장 인기가 많은 더비전인 엘클라시코이기 때문. 단순 경기 내용을 넘어 구단의 자존심이 달려있는 경기다. 더 간절한 쪽은 레알이다. 레알은 올 시즌 자칫하다가는 무관에 그칠 위기다. 현재 리그에서는 2위를 달리고 있으며, 선두 바르셀로나와 승점 4점 차로 밀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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