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초비상! 레비 회장, 텔 이적료 '무지성' 할인 요구에…"뮌헨 철수→엄청난 망신거리"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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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진혁기자=다니엘 레비 회장의 고집이 토트넘 홋스퍼의 여름 계획을 그르칠 수도 있다는 주장이다.
토트넘 소식통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26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회장 레비는 이적 협상에 있어 탁월한 전략가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 레비는 항상 강경한 협상을 이끌어 내려 하지만, 항상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것은 아니다. 토트넘은 이적 협상이 결렬될 때마다 그 사실을 뼈저리게 경험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토트넘은 올여름에도 비슷한 결과를 겪을 위기에 처해 있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임대된 마티스 텔의 미래에 대한 새로운 소식이 공유됐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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