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초유의 4퇴장은 애교 수준" '홍명보호 11월 상대' 볼리비아 리그에서 벌어진 충격 실화…난투극→7퇴장→경찰 최루가스 발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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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시각) 볼리비아 산타크루즈의 에스타디오 라몬 타후이치 아길레라 코스타스에서 열린 블루밍과 볼리바르의 2025년 디비시온 프로페셔날(1부) 20라운드에선 총 7명이 퇴장을 당했다.
전반 33분 산티아고 에체바르네가 선제골을 넣어 홈팀 블루밍이 1-0 리드한 39분, 볼리바르의 윙어 다미안 바탈라니가 블루밍 박스 안에서 상대 골키퍼 브라울리오 우라에사나와 충돌했다. 흥분한 우라에사나가 다리 부상을 호소하며 몸부림치던 바탈라니에게 달려와 고함을 쳤다. 이에 감정이 격앙된 양팀 선수들이 서로 밀치고 발로 차고 주먹을 주고받으며 경기장은 순식간에 난투극 현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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