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 손흥민 탓하던 토트넘, 정작 다른 주전 선수들도 모두 '대탈출' 꿈꾼다…"미래 없는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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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다수 언론은 최근 "토트넘은 유로파리그 우승이 좌초될 경우, 다수 주축 선수의 이탈이 불가피할 것"이라며 데얀 클루셉스키, 제임스 매디슨, 크리스티안 로메로 등 주요 자원의 거취 불확실성을 집중 조명했다. 특히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유로파리그 우승은 단순한 트로피 경쟁이 아니라, 팀 전체의 존립을 좌우하는 변수"라고 강하게 지적했다.
실제로 팀 내 부주장이자 손흥민의 파트너인 제임스 매디슨(29)은 최근 감독과의 갈등설에 휘말렸다. 영국 'TBR 풋볼'은 24일(이하 한국시간) "매디슨은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잔류할 경우,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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