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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역전패도 처음,大충격' 브라질 안첼로티 감독이 밝힌 일본전 패인 "후반 브루노 실수후 집단 멘붕→밸런스 붕괴,실수 통해 배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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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역전패도 처음,大충격' 브라질 안첼로티 감독이 밝힌 일본전 패인 "후반 브루노 실수후 집단 멘붕→밸런스 붕괴,실수 통해 배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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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브루누의 실책 이후 멘탈이 흔들렸고, 밸런스를 잃었다."

카를로 안첼로티 브라질 감독은 15일 도쿄 원정에서 일본에 2대3,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한 후 패인을 정신적인 요인으로 짚었다. 선수들에게 멘탈의 회복력을 키울 것을 촉구했다. 아시아팀을 상대로 1999년 대한민국에 패한 이후 26년 만의 두 번째 패배이자, 브라질대표팀이 2골을 먼저 넣은 후 3골을 내주고 패한 첫 흑역사를 만들게 됐다.

안첼로티 감독은 내년 북중미월드컵을 앞두고 후반전 일본의 역전을 초래한 실수로부터 교훈을 얻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브라질의 월드컵 예선 부진 이후 5월 지휘봉을 잡았고, '적응력이 뛰어나면서도 정신적으로 강인한 팀'을 구축하는 데 주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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