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부 리그서 EPL 득점왕까지'…바디, 인생 역전 이룬 레스터와 작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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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레스터 시티의 킹’ 제이비 바디가 킹파워 스타디움을 떠난다.
레스터는 24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4~25시즌 종료 후 바디가 팀을 떠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구단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로 기억될 것”이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8부 리그에서 뛰며 벽돌공으로 ‘투잡’을 하던 바디는 조금씩 활동 무대를 끌어올렸다. 그러다 2012년 5부 리그 플리트우드 타운에서 당시 챔피언십(2부리그) 소속이던 레스터로 이적하며 축구 인생 가장 화려한 페이지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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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부 리그에서 뛰며 벽돌공으로 ‘투잡’을 하던 바디는 조금씩 활동 무대를 끌어올렸다. 그러다 2012년 5부 리그 플리트우드 타운에서 당시 챔피언십(2부리그) 소속이던 레스터로 이적하며 축구 인생 가장 화려한 페이지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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