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국대 후보 DF, 콜롬비아 대표로 뛴다? 英매체 "본선 출전 약속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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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전문지 디아리오아스는 14일(한국시각) '콜롬비아가 모스케라의 합류를 설득 중이며, 북중미월드컵 본선 출전을 보장했다'고 전했다. 모스케라는 스페인 알리칸테에서 콜롬비아 이민자 출신 부모 사이에서 태어났다. 스페인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쳤으나, 아직 성인 대표팀에는 발탁되지 않았다. 스페인 여권 외에도 콜롬비아 여권을 소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스페인 현지 매체를 인용해 '콜롬비아가 모스케라에게 대표팀 합류 제의를 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라며 '2023년에도 모스케라의 대표팀 합류를 제안했으나 그는 스페인 21세 이하(U-21) 대표팀을 택했고, 주장을 맡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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