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보 베르데처럼 월드컵 꿈 이룰까…"손흥민과 뛰고 싶어요" 부앙가, 최종전 승리 통해 본선 직행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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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드니 부앙가의 가봉은 카보 베르데처럼 사상 첫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진출ㅎ을 꿈꾼다.
가봉은 15일 오전 4시(한국시간) 부룬디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 F조 10차전을 치른다. 가봉은 2위에 올라있다.
카보 베르데 기적이 화제다. 인구 60만도 안 되는 섬나라 카보 베르데는 에스와티니를 3-0 대파하면서 D조 1위에 올라 본선행에 성공했다. 건국 이래 처음 월드컵 진출이다. 모로코, 튀니지, 이집트, 알제리, 가나에 이어 아프리카 국가 중 6번째로 본선 진출을 확정한 뒤를 이어 가봉도 월드컵 진출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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