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50만명·FIFA 랭킹 70위의 카보베르데, 카메룬 넘어 역사상 첫 월드컵 진출 쾌거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46 조회
-
목록
본문
![]() |
월드컵 본선행에 기뻐하는 카보베르데 팬들.AFP연합뉴스 |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아프리카의 작은 나라 카보베르데가 2026 북중미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카보베르데는 14일(한국시간) 카보베르데 프라이아의 카보베르데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에스와티니와의 2026 북중미월드컵 아프리카 예선 D조 마지막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카보베르데는 10경기에서 7승 2무 1패 승점 23을 기록하며 선두로 예선을 마무리해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 아프리카 전통의 강호 카메룬(19점)에 4점 앞서는 이변을 연출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