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의 영웅 귀환' 히샬리송, "일본은 내게 황금빛 기억의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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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축구협회(CBF)는 12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히샬리송이 일본에서의 A매치를 앞두고 남다른 감정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히샬리송은 CBF TV 인터뷰에서 “너무 기쁘다. 일본에는 좋은 추억이 많다. 우리가 그곳에서 올림픽 금메달을 땄으니까. 정말 좋아하는 나라다. 이번에도 팬들의 따뜻한 응원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실제로 그에게 일본은 단순한 원정지가 아니다. 바로 자신이 ‘브라질의 영웅’으로 떠올랐던 무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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