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대패 후유증 넘고 파라과이전 향해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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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홍명보호가 브라질전 대패를 뒤로 하고 다시 모였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12일 오후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 재소집됐다.
지난 10일 브라질전을 마친 후 잠깐의 휴식을 보낸 대표팀은 오는 1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파라과이전을 대비해 담금질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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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브라질전을 마친 후 잠깐의 휴식을 보낸 대표팀은 오는 1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파라과이전을 대비해 담금질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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