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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느낀 김주성 "비니시우스·이스테방·호드리구, 차원이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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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홍명보호 스리백의 한 축을 맡았던 김주성(산프레체 히로시마)이 브라질 공격진의 위력에 혀를 내둘렀다.

'벽' 느낀 김주성 "비니시우스·이스테방·호드리구, 차원이 달랐다"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경기, 후반전 대한민국 김주성이 브라질 에스테반과 볼 경합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김주성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 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다.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조유민(샤르자)과 함께 스리백을 구축했으나 브라질 화력에 당하며 0-5 대패를 막지 못했다.

경기 후 김주성은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렇게 강한 팀, 선수들을 처음 상대해 봤는데 많은 걸 배우고 느꼈다”며 “많이 발전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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