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메리의 빌라, 차세대 주축으로 이강인 낙점…변화의 기로 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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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버밍엄 라이브’는 10일(한국시간) “빌라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이강인을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낙점했다”며 “루이스 엔리케 감독 체제에서 출전 시간이 줄어든 그의 현 상황을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강인은 PSG 입단 이후 총 90경기 이상에 출전했다. 하지만 대부분은 교체나 로테이션 멤버로 나섰다. 2024-2025시즌에도 엔리케 감독은 그를 ‘전술 카드’ 수준으로만 활용 중이다. 팀 내 공격 전개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맡고 있지만, 확고한 주전 자리를 차지하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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