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빌라, 이강인 영입 위해 '한국 역대 최고 이적료' 쏟는다…무려 96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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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이강인의 아스톤 빌라 이적설이 있다.
영국 '버밍엄 라이브'는 10일(한국시간) "빌라는 5,000만 파운드(960억) 규모의 거래로 이강인을 영입 타깃으로 삼았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주목받지 못하는 공격형 미드필더 이강인을 주시하고 있다. 이강인은 PSG에서 주전 선수보다는 백업 선수 또는 교체로 나서는 경우가 많았다. 내년에는 주전 선수가 되길 원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미 영국 '기브미 스포츠' 또한 이강인의 빌라 이적설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기브미 스포츠'는 지난 6일 "빌라는 이강인에게 매력적인 행선지로 떠올랐다. 이강인은 앞으로 몇 달 안에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이강인은 PSG에서 주전으로 활약하지는 못했다. 이강인은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찾고 있으며 빌라가 그 기준에 부합한다고 본다. 빌라가 1월 이적시장에 이강인을 영입할 수 있다면 공격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며 PSG도 이강인에 대한 제안을 받아들이는 걸 배제하지 않고 있다"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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