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역대 최악의 배신자도 감탄했다…"프랭크 감독 정말 훌륭한 출발, 분위기 긍정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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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토트넘 홋스퍼 최악의 배신자인 솔 캠벨이 토트넘의 시즌 초반 활약을 칭찬했다.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차지하며 17년 만에 메이저 트로피를 들은 토트넘은 엔제 포스테코글루 현 노팅엄 포레스트 감독과 결별하고 브렌트퍼드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토마스 프랭크 감독을 데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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