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인대 파열' 아스널 공격수 끝내 친정으로 돌아가나?…회장이 적극 구애 "넌 고향으로 돌아올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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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부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브리엘 제주스(아스널)이 고국 무대로 돌아갈까.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11일(한국시각) "아스널 공격수 제주스를 영입하기 위해 한 구단이 줄을 서고 있다"며 "아스널에서 부상으로 고전 중인 브라질 공격수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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