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무시한 음바페의 골폭풍, 아제르바이잔 상대로도 터졌다···프로·A매치 합쳐 '10경기 연속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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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안 음바페. 파리 | EPA연합뉴스
음바페는 10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아제르바이잔과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D조 3차전에 선발 출전해 전반 추가시간 골을 넣었다.
전반 47분 공을 잡은 음바페는 현란한 드리블로 상대 수비수 5명을 제쳐내며 골지역 정면까지 돌파했다. 이후 수비수 두 명을 앞에 두고 골대 오른쪽 하단 구석을 찌르는 오른발 슈팅을 날려 골망을 흔들었다. 도중에 공을 살짝 터치해 음바페의 돌파를 도운 위고 에키티케의 센스도 돋보였다. 에키티케의 터치는 어시스트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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