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최고 트리오 'MSN', 미국서 재결합한다…인터 마이애미, 네이마르 영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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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인터 마이애미가 네이마르를 노리면서 'MSN 트로피' 재결합설이 제기됐다.
스페인 '마르카'는 11일(이하 한국시간)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 네이마르가 인터 마이애미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 인터 마이애미는 네이마르를 데려오려고 한다. 네이마르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메시, 네이마르와 함께 뛸 수 있다. 인터 마이애미 우선사항은 메시, 수아레스 재계약이다. 이후 네이마르에게 장기 계획을 제시하며 설득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네이마르는 현재 산투스에서 뛰고 있다. 산투스, 바르셀로나, 브라질 대표팀에서 맹활약을 하면서 세계 축구 최고의 스타로 불렸던 네이마르는 축구 역사상 최고 이적료인 2억 2,200만 유로(약 3,694억 원)에 PSG 유니폼을 입었다. 이적시장이 극도로 과열된 지금까지도 깨지지 않는 기록이다. 역대 최고 이적료 속에 PSG에 온 네이마르는 6년간 뛰었는데 다소 기대에 못 미치는 활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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