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와 똑같아"…손흥민과 '흥부 듀오' 케미, 부앙가 조국에도 있다→가봉 슈퍼스타와 호흡 척척+사상 첫 월드컵 진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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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손흥민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에서 새로운 파트너십을 만든 드니 부앙가가 아버지의 조국 가봉 축구 대표팀에서 슈퍼스타와 같은 파트너십으로 사상 첫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을 열망했다.
가봉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10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케냐 나이로비에 있는 카사라니 메인 스타디움에서 감비아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 개최) 아프리카 지역 예선 F조 9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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