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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원호, 모로코에 1-2 패배…16강서 탈락[U-20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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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20 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10일 칠레 랑카과 엘 테니엔테 스타디움에서 열린 모로코와의 연령별 월드컵 16강전에서 패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한국 U-20 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10일 칠레 랑카과 엘 테니엔테 스타디움에서 열린 모로코와의 연령별 월드컵 16강전에서 패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대표팀의 칠레에서 도전이 16강에서 막을 내렸다. 극적으로 뽑아낸 만회골 직후 바로 경기가 끝나면서 역전의 기회조차 잡지 못했다.

대표팀은 10일 칠레 랑카과 엘 테니엔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FIFA U-20 월드컵 16강전에서 모로코에 1-2로 졌다. 3개 대회 연속 8강 문턱을 넘지 못하며 대회를 떠났다.

한국은 4-4-2 대형으로 맞섰다. 골키퍼 홍성민(포항)을 앞세워 최승구(인천), 함선우(화성), 신민하(강원), 배현서(FC서울)가 뒷문을 지켰다. 중원은 최병욱(제주), 정마호(아산), 손승민(대구), 김현민(대전)이 맡았고 최전방에는 김명준(용 헹크), 김태원(포르티모넨세)을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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