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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리, 아프리카 4번째로 북중미행…맨시티 출신 마흐레즈, 1골 2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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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선수를 압박하는 리야드 마흐레즈(오른쪽). 연합뉴스소말리아 선수를 압박하는 리야드 마흐레즈(오른쪽). 연합뉴스
알제리가 12년 만에 월드컵 본선 티켓을 손에 넣었다.

알제리는 10일(한국시간) 알제리 오랑의 밀루드 하데피 올림픽 콤플렉스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 G조 9차전에서 소말리아를 3-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알제리는 7승1무1패 승점 22점을 기록,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아프리카 예선은 6개국씩 9개 조로 나뉘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조 1위는 본선에 직행하고, 2위 중 상위 4개 팀이 플레이오프를 치러 승자가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출전한다. 알제리는 1경기가 남은 상황에서 2위 우간다(승점 18점)와 승점 차를 4점으로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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