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파메카노와 재계약 실패→"김민재 사우디에 팔 생각에 기뻐" 이적설만…뮌헨, 수비 계획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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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기자=다요 우파메카노 재계약 실패, 김민재 매각 소식에 바이에른 뮌헨 팬들은 구단의 수비진 계획에 의문을 품기 시작했다.
독일 '빌트'의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뮌헨은 우파메카노와 재계약에 난항을 겪고 있다. 우파메카노가 과도한 요구를 하면서 협상이 진행되지 않는 상태다. 김민재는 5,000만 유로(약 814억 원) 제안이 오면 판매하려고 한다"고 주장했다.
뮌헨의 향후 수비진 계획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마타이스 데 리흐트를 보내면서 이토 히로키를 데려왔고 레버쿠젠에 임대를 다녀온 요십 스타니시치와 재계약을 맺었다. 남은 김민재, 우파메카노까지 더해 센터백 라인이 구축됐는데 김민재 외 잦은 부상으로 인해 정상 가동이 된 경기는 얼마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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