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브라위너, 자신 내친 맨시티에 복수하나…"PL 타클럽 이적 가능성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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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케빈 더 브라위너(34, 맨체스터 시티)가 과연 같은 리그 내 팀으로 떠날까. 아스톤 빌라가 내심 그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는 속보가 나왔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25일(한국시간) "아스톤 빌라가 더 브라위너 영입을 두고 내부 논의를 진행했다"라며 속보를 전했다. 더 브라위너는 이달 초 올 시즌을 끝으로 맨시티를 떠난다고 공식 발표한 바 있으며, 계약 역시 이번 시즌 종료와 함께 만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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