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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풀타임' 뮌헨, 파포스전 5-1 대승…K리그 출신 오르샤 만회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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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풀타임' 뮌헨, 파포스전 5-1 대승…K리그 출신 오르샤 만회골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이 부상을 털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대승을 이끌었다.

뮌헨은 1일(이하 한국시각) 키프로스 알파메가 스타디움에서 열린 파포스(키프로스)와의 2025-26시즌 UEFA UCL 리그페이즈 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5-1로 대승을 거뒀다. 뮌헨은 리그페이즈 2연승을 달리며 쾌조의 출발을 했다. 특히 두 경기에서 무려 8골을 뽑아내는 등 엄청난 공격력을 자랑했다.

김민재도 근육 부상을 털고 복귀해 풀타임 활약했다. 지난달 20일 호펜하임과의 경기에서 후반 25분 근육 통증으로 교체됐던 김민재는 27일 베르더 브레멘전에서 한 차례 휴식을 취한 후 이날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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