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든 들어올 수 있는 중요한 자원" 홍명보 감독 발언에…조규성 환상 바이시클킥 득점으로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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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규성이 30일 헤르닝과의 홈 경기에서 득점한 뒤 포효하고 있다.출처 | 미트윌란 SNS |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스트라이커 조규성(미트윌란)이 다시 한번 포효했다.
조규성은 30일(한국시간) 덴마크 헤르닝의 MCH아레나에서 열린 라네르스와의 2025~2026 덴마크 수페르리가 10라운드 경기에서 0-1로 뒤진 후반 7분 동점골을 터뜨렸다.
환상적인 골이었다.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헤더 패스를 받은 조규성은 감각적인 오른발 바이시클킥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공이 떨어지는 타이밍에 절묘하게 맞춰 몸을 날렸고, 슛 임팩트도 정확했다. 골키퍼가 몸을 던졌지만 슛이 강했고, 코스도 좋아 막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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