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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현존 최강화력' 총동원, 최강 브라질 골문 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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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재성·이강인·황희찬 등
10월 A매치 기간 맞춰 ‘전원 소집’
브라질전 역대 4전4패 ‘설욕 다짐’


"한국 축구 '현존  최강화력' 총동원, 최강 브라질 골문 뚫는다"

홍명보 남자축구대표팀 감독(사진)이 현존 최고 공격진을 구축해 브라질 골문 공략에 나선다.

홍 감독은 29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10월 A매치 기간 브라질, 파라과이와의 평가전에 나설 대표팀 26명을 발표했다. 손흥민(LAFC), 이재성(마인츠),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황희찬(울버햄프턴), 황인범(페예노르트), 오현규(헹크) 등 현재 최강 공격수들이 모두 부름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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