묀헨글라드바흐 감독 교체 첫 경기부터 선발 출전…"카스트로프, 6개 포지션 소화 가능한 멀티 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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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 묀헨글라드바흐의 폴란스키 감독 대행이 카스트로프를 적극적으로 기용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묀헨글라드바흐는 지난 16일 세오아네 감독을 경질한 가운데 폴란스키 감독 대행이 팀을 지휘하고 있다. 폴란스키 감독 대행이 처음 지휘봉을 잡은 레버쿠젠전에서 카스트로프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브레멘과의 2025-26시즌 분데스리가 3라운드에서 0-4 대패를 당한 후 세오아네 감독을 경질한 묀헨글라드바흐는 폴란스키 감독 대행이 팀을 이끈 첫 경기에서 레버쿠젠과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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