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스 샛별 'PCA' 떴다···피트 크로우 암스트롱, 다저스전 2경기서 홈런 2개 6안타 7타점 대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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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컵스 피트 크로우-암스트롱이 23일 LA 다저스전에서 적시 2루타를 날린 뒤 기뻐하고 있다. Getty Images코리아
이름을 줄여 현지에서 PCA로 불리는 크로우-암스트롱은 24일 홈에서 열린 LA 다저스전에서 홈런 1개 포함 4타수3안타 4타점으로 펄펄 날았다. 컵스는 PCA의 맹타를 앞세워 다저스를 7-6으로 물리치고 전날 11-10 승리에 이어 이틀 연속 1점차 승리를 거뒀다. 컵스는 시즌 16승째(10패)를 따내며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선두를 질주했다.
PCA는 0-2로 뒤진 4회말 1사 1·2루에서 다저스 노아 데이비스의 몸쪽 낮은 직구를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전날에 이어 2경기 연속 홈런으로 시즌 5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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