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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60분-이한범 풀타임' 미트윌란, 난적 슈투름그라츠에 2-0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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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조규성, 이한범 코리안듀오가 동반 선발 출전했고, 미트윌란이 승리를 거뒀다.

FC 미트윌란은 9월 25일(이하 한국시간) 덴마크 헤르닝 MCH 아레나에서 열린 슈투름 그라츠와의 '2025-2026 UEFA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1라운드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코리안듀오는 동반 선발 출전했다. 조규성은 60분을 소화한 후 교체됐고, 이한범은 풀타임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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