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수로만 발롱도르를 뽑는다면 수상자는 '무관탈출' 손흥민일까, '쿼드러플' 이강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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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풋볼채널'은 23일, '2025년 발롱도르 수상자가 23일 발표됐다. 1956년 창설된 이 상은 축구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개인 타이틀로 매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럼 만약 일본인 선수 한정으로 2024~2025시즌 베스트플레이어를 선정한다면, 누가 그 영예의 주인공이 될 것인가. 클럽과 일본 국가대표팀 활약상을 바탕으로 독자적인 랭킹을 만들었다'라며 일명 '일본인 발롱도르 TOP 5'를 공개했다.
놀랍게도 현 일본 축구의 에이스인 구보 다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는 리스트에서 제외됐다. 구보는 2024~2025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36경기를 뛰어 5골에 그쳤다. 팀도 11위에 머물렀다. 2023~2024시즌엔 7골 4도움을 기록했고, 팀도 6위에 올라 유럽클럽대항전 티켓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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