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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대항전 '코리안 더비' 가능성…'설영우 선발 유력' 즈베즈다, 양현준의 셀틱과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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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양현준(왼쪽)과 설영우. /AFPBBNews=뉴스1
양현준(왼쪽)과 설영우. /AFPBBNews=뉴스1
유럽 대항전에서 한국 선수들의 맞대결이 펼쳐질 가능성이 생겼다. 양현준(23)의 셀틱(스코틀랜드)과 설영우(27)의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가 만난다.

즈베즈다와 셀틱은 오는 25일 오전 4시(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스타디온 라이코 미티치에서 열리는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1라운드에서 맞붙는다.

올 시즌 유로파리그 본선 첫 경기다. 세르비아 최강 즈베즈다와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디펜딩 챔피언이 첫 라운드에서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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