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초대박' LAFC 최초 역사! 다 손흥민 덕분이다→이주의 선수 선정…SON 때문에 전술까지 싹 다 바꿨어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초대박' LAFC 최초 역사! 다 손흥민 덕분이다→이주의 선수 선정…SON 때문에 전술까지 싹 다 바꿨어
사진=SNS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로스앤젤레스 FC(LAFC)의 데니스 부앙가가 구단의 새로운 역사가 된 것에는 손흥민의 조력이 중요했다는 주장이 나온다. 부앙가는 매치데이 35 이 주의 선수가 됐다. 손흥민이 팀에 합류한 이후 좋은 시너지를 바탕으로 최고의 활약을 보이고 있다.

미국 야드바커는 24일(한국시각) "LAFC가 지난 22일 MLS 경기에서 레알 솔트레이크를 4대1로 꺾었을 때 부앙가의 골은 경기의 가장 중요한 순간이었다"라며 "이 골이 LAFC의 승리를 확정 지은 것은 아니었지만, 부앙가에게는 구단 역사에 이름을 올리는 순간이었다"라고 보도했다.

이 골로 부앙가는 144경기에서 94골을 넣으며 클럽 역대 최다 득점자가 됐다. 해당 경기는 손흥민이 경기 초반 해트트릭으로 승부를 갈랐기 때문에 부앙가의 골은 승부에 영향을 주지는 않았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