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청한 세리머니" 리버풀 에키티케, 결승골 넣고 유니폼 벗어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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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장을 당하는 위고 에키티케. 연합뉴스리버풀은 전반 43분 알렉산데르 이사크의 선제골로 앞섰지만, 후반 31분 동점골을 허용했다. 2부 팀을 상대로 자존심을 구길 뻔한 상황. 1-1로 맞선 후반 40분 위고 에키티케가 결승골을 터뜨렸다.
에키티케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유니폼 상의를 훌렁 벗었다. 에키티케는 홈 팬들을 향해 자신의 유니폼에 새겨진 등번호 22번을 보여주면서 골의 기쁨을 만끽했다. 문제는 이미 경고가 있었다는 점이다. 후반 교체 투입된 에키티케는 후반 8분 경고를 1장 받았다. 이어 유니폼 상의를 벗는 세리머니로 경고 1장을 더 받으면서 퇴장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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