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뮌헨서 완전 부활…'존재 자체가 감사한 핵심 수비수' 재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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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바이에른 뮌헨에서 한때 ‘매각 후보’ 꼬리표를 달고 찬밥 신세로 밀려났던 김민재(29, 바이에른 뮌헨)가 실력으로 모든 의심을 지워내고 있다.
김민재는 지난 20일(한국시간) 라인네카어 프리제로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분데스리가 4라운드 호펜하임 원정에 선발 출전했다. 뮌헨은 해리 케인의 해트트릭과 세르주 그나브리의 쐐기골을 앞세워 4-1 완승을 거뒀다. 그러나 후반 24분 김민재가 공중볼 경합 뒤 왼쪽 종아리를 붙잡고 쓰러지면서 현장은 긴장감으로 얼어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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