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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례적 발언! "손흥민은 공포의 대상"…美 벌써 'SON-부앙가 공포증' 토로 → 흥부콤비 15골에 MLS 우승후보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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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의 성적표는 확실하다. MLS 진출 이후 7경기에서 6골 2도움. 손흥민보다 앞서 LAFC 유니폼을 입었던 슈퍼스타 가레스 베일이 3골을 넣는 데 13경기, 올리비에 지루가 5골을 채우는 데 38경기를 쓴 것을 떠올리면 비교조차 되지 않는다. 손흥민의 적응력과 파괴력은 이미 LAFC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 MLS 사무국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손흥민(33, 로스앤젤레스FC)이 미국 무대에 발을 들이자마자 '공포의 존재'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미국 언론 'ESPN'은 24일(한국시간) "LAFC는 최근 3경기에서 12골을 뽑아냈다. 그 모든 득점을 손흥민과 드니 부앙가가 기록했다"며 "둘은 이제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공포의 대상과 같다. 상대 수비진은 이제 두 선수를 상대하는 순간 경기의 절반을 잃는 것과 같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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