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원정 다녀온 게 아니잖아"…과르디올라의 일정 불만→맨유 레전드는 "이런 접근 마음에 안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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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로이 킨이 맨체스터 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일정 관련 불만에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 매체 'ESPN'은 22일(이하 한국시간) "킨은 과르디올라 감독이 아스널과 1-1 무승부 이후 맨시티 일정에 대해 언급한 것에 대해 동정을 보이지 않았다"라고 보도했다.
맨시티는 22일 오전 12시 30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에서 아스널과 1-1 무승부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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