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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범죄다" 야말 발롱도르 무산에 아버지 분노! 고작 리그 9골+팀 성적도 밀리는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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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범죄다" 야말 발롱도르 무산에 아버지 분노! 고작 리그 9골+팀 성적도 밀리는데 왜?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라민 야말의 아버지가 자신의 아들이 발롱도르를 수상하지 못한 것에 분노를 표출했다.

2025 발롱도르 시상식이 23일 오전 2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샤틀레 극장에서 열렸다. 발롱드르는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전 세계 100명의 축구 기자단 투표로 수상자를 뽑는다.

뎀벨레가 영예를 안았다. 뎀벨레의 지난 시즌은 완벽했다. 리그 29경기에 출전하여 21골 8도움으로 득점왕을 차지하며 PSG의 리그 우승을 이끌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무려 8골 6도움을 기록해 UCL 우승의 주역이 되기도 했다. PSG는 뎀벨레의 활약을 앞세워 리그앙, 쿠프 드 프랑스, 트로페 데 샹피옹, UCL을 석권하는 쿼드러플을 달성했다. 또한 올해 8월 열린 UEFA 슈퍼컵에서도 뎀벨레는 도움을 기록했고, PSG의 또 다른 우승 트로피에도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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