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없는 마인츠' 사노가 에이스네···1골·1AS '김민재·케인과 주간 베스트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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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츠 사노가 20일 아우크스부르크전에 선제골을 넣은 뒤 동료 아미리와 포옹하며 기뻐하고 있다. Getty Images코리아
독일 매체 키커는 22일 2025-26 분데스리가 4라운드 주간 베스트11을 선정, 발표했다. 사노는 키커로부터 최고 평점인 1점을 받으며 베스트11에 뽑혔다. 김민재·해리 케인(이상 바이에른 뮌헨) 등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마인츠는 지난 20일 열린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 4-1 대승을 거두며 시즌 첫승(1무2패)을 거뒀다. 사노가 1골·1도움으로 맹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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