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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진 줄부상' PSG 루이스 엔리케, 이강인 대신 윙백 충격 선택…마르세유 원정서 시즌 첫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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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진 줄부상' PSG 루이스 엔리케, 이강인 대신 윙백 충격 선택…마르세유 원정서 시즌 첫 패배
하키미/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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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이강인이 교체 출전한 파리생제르망(PSG)이 마르세유에 패하며 올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다.

PSG는 23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마르세유 벨로드롬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랑스 리그1 5라운드에서 마르세유에 0-1로 졌다. PSG는 이날 패배로 4승1패(승점 12점)를 기록한 가운데 모나코(승점 12점)에 다득점에 뒤져 리그 2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올 시즌 초반 프랑스 리그1에선 모나코, PSG, 리옹, 스트라스부르가 모두 4승1패를 기록하며 치열한 선두 다툼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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