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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 주급 도둑! 믿어지십니까…뎀벨레, 세계 최고 '오피셜' 공식발표…"압도적 차이로 발롱도르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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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발롱도르의 이름이 호명되는 순간, 파리 샤들레 극장은 뜨거운 함성으로 가득 찼다. 우스만 뎀벨레였다. 도르트문트와 바르셀로나 시절 불안한 활약으로 ‘금쪽이’라는 꼬리표가 붙었던 그는 PSG 이적 후 화려하게 부활했고, 마침내 발롱도르를 품에 안았다. ⓒ연합뉴스/REUTERS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한때 주급 도둑의 표본이라 불렸던 우스만 뎀벨레(28, 파리 생제르맹)가 이제는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로 등극했다. 생애 첫 발롱도르를 거머쥐며 눈물을 펑펑 흘렸다.

2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샤틀레 극장에서 세계 축구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개인상인 프랑스풋볼 발롱도르 시상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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