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 없는 발롱도르 되나?…뎀벨레 포함 PSG 후보 9명, 시상식 불참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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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경기 일정이 연기되면서 파리 생제르맹(PSG) 선수들이 발롱도르 시상식에 불참할 위기에 놓였다.
독일 '스포르트 빌트'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르 클라시크로 불리는 PSG와 마르세유 더비는 프랑스 리그앙의 큰 경기이자, 발롱도르 후보로 이름을 올린 PSG 선수 9명을 팬들 앞에 소개할 완벽한 무대가 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번 경기는 날씨 문제로 취소되며 난처한 상황에 놓였다"고 말했다.
PSG와 마르세유의 22일 프랑스 리그앙 5라운드는 마르세유 기상 상황으로 현재 연기된 상황이다. 프랑스 프로축구연맹(LFP) 규정에 따르면, 날씨로 경기가 취소되면 다음 날 경기를 진행해야 한다. 이로 인해 두 팀은 23일에 경기를 치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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