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데스, 찰튼·긱스·스콜스 이어 맨유 통산 100호 골 위업…'영웅' 찬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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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구단 역대 4번째로 100득점에 성공한 미드필더로 이름을 남겼다.
페르난데스는 21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5~26 EPL 5라운드서 선발 출전, 0-0으로 팽팽하던 전반 14분 파트리크 도르구의 헤더를 슈팅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터뜨렸다. 맨유는 이후 카세미루의 추가 골로 더 달아났다. 후반전에 1골 실점했으나, 최종 2-1로 이기며 리그 2승(1무2패)째를 신고했다.
맨유 주장 페르난데스는 이날 활약으로 구단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이 경기는 그가 맨유 소속으로 출전한 EPL 200번째 경기였다. 동시에 공식전 296번째 경기에서, 맨유 소속 100골(86도움) 고지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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