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바로 '탈맨유 효과'…쫓기듯 떠난 오나나마저 부활했다! "데뷔전 POTM, 이번에는 초장거리 도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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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주엽 기자] 안드레 오나나마저 부활을 선언했다.
영국 '토크 스포츠'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오나나는 데뷔전에서 경기 최우수 선수(POTM)로 선정됐고, 두 번째 경기에서는 초장거리 도움을 기록했다. 트라브존스포르에서의 삶에 매우 빠르게 적응한 듯하다"라고 보도했다.
오나나는 1996년생, 카메룬 국적의 골키퍼다. 아약스 유스 팀을 거쳐 2016-17시즌 프로에 데뷔했고, 데뷔 시즌부터 주전 자리를 꿰차며 46경기에 출전했다. 약물 논란으로 잠시 주춤했던 시기가 있었으나 2022-23시즌 인테르에 합류한 뒤 부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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