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터지면 멈춰세울 수 없는 월클의 '킬러 본능'…'6경기 5G-1AS' 손흥민 몰아치기, 이제 다시 안방 습격→EPL 화력쇼, MLS로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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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손흥민 몰아치기 시작됐다](https://news.nateimg.co.kr/orgImg/sd/2025/09/21/132427906.1.jpg)
![[축구] 손흥민 몰아치기 시작됐다](https://news.nateimg.co.kr/orgImg/sd/2025/09/21/132427907.1.jpg)
![[축구] 손흥민 몰아치기 시작됐다](https://news.nateimg.co.kr/orgImg/sd/2025/09/21/132427908.1.jpg)
한 번 터지면 멈춰세울 수 없다. 특유의 ‘몰아치기’가 시작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로 무대를 옮겼음에도 변함없이 물오른 화력을 과시하고 있는 ‘리빙 레전드’ 손흥민(33·LAFC)이 이번에는 ‘안방 접수’를 준비하고 있다.
손흥민은 22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BMO스타디움에서 레알 솔트레이크시티와 2025 MLS 정규리그 홈경기를 앞두고 있다. 앞선 18일 솔트레이크 원정경기에 이은 리턴매치로 제대로 불붙은 ‘월드클래스’의 발끝이 큰 기대를 모은다.
솔트레이크 원정은 대단했다. 자신의 MLS 6번째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몰아치며 팀의 4-1 쾌승을 이끌었다. 2연승을 질주한 LAFC는 승점 47(13승8무7패)을 쌓아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PO) 티켓 확보에 한 발 더 다가섰다. MLS 사무국으로부터 입성 후 처음 ‘이주의 선수(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데이)’로 선정된 손흥민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첫 해트트릭으로 좋은 결과를 만든 나와 동료들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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